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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 (일)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0-08-0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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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일)에 이어 오늘도 중부권을 중심으로 폭우가 매섭게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은 충북에 갑자기 많은 비가 내려 피해가 컸습니다. 노모를 구하려다 딸과 사위까지 급류에 휩쓸렸고 구조 현장에 출동하던 소방관 한 명도 실종됐습니다. 전국적으로는 현재까지 5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고 실종자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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