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광주 '성희롱' 연루 교사 5명 추가…3명 중 1명꼴 수사

입력 2018-08-02 21:4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광주의 한 여고에서 발생한 교사들의 성희롱·성추행 사건의 파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사건에 연루된 교사가 5명 늘어 모두 16명이 됐고, 전체 교사 3명 가운데 1명이 경찰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광주교육청은 이 학교에서 수업과 진학지도에 차질이 없도록 경험이 있는 교사를 3학년에 재배치하도록 했습니다.

또 기간제 교사를 우선 채용해서 교사 공백을 메우겠다는 방침입니다.

관련기사

광주 성희롱 혐의 교사 5명 추가 적발…수사대상 16명으로 늘어 교사 20%가 수사대상…학사일정 차질에 학생들 '이중피해' '성희롱' 연루 교사 11명 수사 의뢰…방식도 '가지가지' "어떻게 선생님이 제자에게 이러나" 성희롱·성추행 백태 "선생님들 성희롱 못 견디겠다" 광주 모 여고생들 신고 '파장'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