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기업인이라 국감 중요성 몰랐다" 김성주, 황당 해명?

입력 2014-10-27 16:4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앵커]

국감 최고 이슈메이커 중 한 명이었던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국감에 출석했지요. 새누리당 정준길 수석부대변인, 새정치민주연합 박용진 전 대변인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도피 출국, 뺑소니 출국으로 논란을 키웠던 김성주 적십자사 총재가 오늘(27일) 국감장에 출석했습니다. 이 내용부터 보겠습니다.

[김성주 총재/대한적십자사(오늘 국감) : 상당히 제 불찰로 판단을 잘못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절대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제가 약속드립니다. 사과, 죄송하다는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Q. "국감 중요성 몰라" 황당해명인가?
[정준길/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 : 김성주 본인 일정의 중요성도 감안해야]
[박용진/새정치연합 전 대변인 : 낙하산 인사라도 최소한 전문성은 갖춰야]

Q. 한적 노조, 김성주 사퇴 주장하는데?
[정준길/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 : 노조의 사퇴주장, 정치적 공세]

Q. 국감장의 청문회화 문제 있는가?

Q. 국감 마지막날, 여야 평가는?
[박용진/새정치연합 전 대변인 : 야당 '국감특수' 이용 못하고 지지부진]

관련기사

국감 마무리…김성주, 불출석 사과 "재발 방지 약속" 김성주 "모든 것은 제 불찰" 국감 불출석 사과 최경환 vs 박영선, 또 격돌…MB정부 자원외교 실패로 설전 최경환, "우리 경제의 가장 큰 문제는 저성장 고착화"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