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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11-2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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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소미아 내일 종료…한·일 '막판' 협의 중

지소미아 종료 시한을 하루 앞둔 오늘(21일) 청와대 관계자가 "마지막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일 양국 정부가 막판 협의를 하고 있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2. "한반도 방위에 150억달러"…무슨 근거로?

윤상현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JTBC와의 인터뷰에서 "드하트 방위비 분담금 협상 대표가 자신과 만나, 미국이 한반도 방위에 150억 달러 넘게 쓴다는 주장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미국이 제시한 금액인 50억 달러의 세배에 이르는 숫자를 거론하며 우리 측을 압박한 겁니다.

3. '군무원 무급휴직' 서명받은 주한미군

주한미군이 한국인 직원 8천 7백 명에게 "방위비 협정을 올해 안에 맺지 못하면 무급 휴직을 할 수 있다"는 문서를 전달하고 서명까지 받은 것으로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최응식 주한미군 한국인 노조위원장을 연결합니다.

4. 조국 전 장관 2차 조사…오늘도 '묵비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검찰에 두 번째로 소환됐습니다. 오늘도 진술 거부권을 행사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5. 협상 일정도 못 잡아…철도파업 길어지나

철도 파업 이틀째입니다. 노사가 협상 일정 조차 못 잡고 있어서 파업이 길어질 걸로 보입니다.

6. '입원 박근혜' 구치소로 돌려보내기로

법무부가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구치소에 다시 돌려보내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어깨 수술을 받고 두 달 넘게 입원 중입니다.

7. '김 위원장 부산 초청 친서'…북, 참석 거절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에게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초청하는 친서를 보냈지만, 북한이 거절했습니다.

8. 재선충병 확산…남해안 섬 '소나무 무덤'

죽은 소나무 기둥에 구멍이 뚫려있습니다. 소나무재선충병을 옮기는 곤충이 남긴 흔적인데요. 주변엔 죽은 소나무들이 베어진 채 바닥에 쓰러져 있습니다. 오늘 밀착카메라는 소나무재선충병으로 나무가 죽어가는 남해안 섬들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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