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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명동대성당 축성 120주년' 기념행사

입력 2018-05-07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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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종개 '동경이' 유전자 보존

천연기념물 토종개인 경주개로도 불리는 '동경이'의 우수 유전자가 영구적으로 보존됩니다. 앞으로 복원 연구와 후대 검증 등에 활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 박수근미술관에 돌아온 '유동'

박수근 화백의 유화로 원제가 유동인 '줄넘기하는 아이들'을 박수근 미술관이 낙찰받았습니다. 올해 특별전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3. 명동대성당 축성 120주년

명동대성당 축성 120주년을 맞아 오늘(7일)부터 한 달동안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돼있습니다. '큰 사랑을 받았으니'가 주제입니다. 오늘 오후 대성당에서는 이해인 수녀의 진행으로 도시피정 행사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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