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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각' 황병서, 복귀하나…광명성절 공식행사 모습 드러내

입력 2018-02-1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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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민군 총정치국장을 지냈다가 지난해 실각했던 황병서가 김정일 국방위원장 생일인 광명성절을 맞아 15일 실시한 중앙보고대회에 참석한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황병서 전 총정치국장은 군복 차림이 아니었고 좌우에 노동당 부부장급들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포착돼 당 부부장급으로 자리를 옮긴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광명성절이 시작된 16일 0시 노동당 고위간부들과 함께 김정일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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