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AI 여파' 달걀값 직격탄…적정가보다 20% 상승

입력 2014-03-16 12:0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조류 인플루엔자, AI 여파로 달걀 낳는 닭이 대량 살처분 되면서 달걀 값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한국양계농협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한 개 138원하던 특란이 지난 13일에는 158원으로 올라, 적정가인 130원보다 20%정도 높은 수준입니다.

AI 때문에 산란기에 있는 닭의 8%인 300만 마리가 살처분 되고, 이동제한 조치로 달걀 출하량도 10~12% 줄었기 때문입니다.

관련기사

과천 고병원성 AI 확정…서울도 '가금류 이동제한' 명령 AI 항체 '개' 국내 첫 발견…당국 "인체 감염 가능성 없어" 끝나지 않은 AI 전쟁…방역미흡농장 구상권 검토중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