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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코피전략 없다 했다"…대북 선제공격론 부인

입력 2018-02-1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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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이 북한에 대한 제한적 선제타격을 의미하는 이른바 '코피전략'은 고려대상이 아니라고 미 의원들을 통해 밝혔습니다.

민주당 샤힌 의원은 손턴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인준 청문회에서 "백악관 관리가 북한을 공격하기 위한 코피전략은 없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화당의 리시 의원도 "행정부 인사로부터 '코피 전략'은 실체가 없으며, 이야기 해 본 적도 없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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