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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전 '손흥민 멀티골'…신태용호 5경기 만에 첫 승

입력 2017-11-1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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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오랜만에 시원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에이스' 손흥민이 2골을 넣으며 '남미의 강호' 콜롬비아를 2대1로 꺾었습니다.

전영희 기자입니다.

콜롬비아전 '손흥민 멀티골'…신태용호 5경기 만에 첫 승
[기자]

위기의 신태용호는 초반부터 콜롬비아를 강하게 밀어붙였습니다.

첫 골은 전반 11분에 터졌습니다.

손흥민은 수비수 2명 사이를 뚫고 침착하게 골문 안으로 공을 밀어넣었습니다.

손흥민이 대표팀에서 필드골을 넣은 건 지난해 10월 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전 이후 13개월 만입니다.

기세가 오른 신태용호는 권창훈의 중거리슛과 이근호의 헤딩슛으로 콜롬비아 골문을 위협했습니다.

추가골도 후반 16분, 손흥민의 발끝에서 나왔습니다.

최철순이 밀어준 공을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대표팀은 후반 32분, 크리스티안 사파타에게 한 골을 내줬지만, 콜롬비아의 막판 공세를 잘 막아내며 승리를 지켰습니다.

지난 7월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신태용 감독은 다섯 경기 만에 첫 승의 감격을 맛봤습니다.

콜롬비아의 카르도나는 경기 중 동양인을 비하하는 동작을 취했다가 파문이 확산되자 사과했습니다.

축구대표팀은 오는 14일 동유럽의 복병 세르비아와 두 번째 홈 평가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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