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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시장 '꽃분이네' 유명세는 탔지만…문 닫을 처지

입력 2015-01-2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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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국제시장'의 주인공 가게로 유명해진 꽃분이네가 문 닫을 처지에 놓였다고 합니다.

영화가 개봉한 이후 하루 평균 8만여 명이 찾을 만큼 인기가 많았던 국제시장.

특히 꽃분이네를 찾는 손님이 많았는데요,

이에 꽃분이네는 별도의 포토존을 마련하고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했지만 관광객의 방문이 매출로 까지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게 주인이 인기를 이유로 거액의 권리금까지 요구하자, 결국 오는 3월 가게를 접기로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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