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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실습 나갔다 자살한 미성년…업무상 재해 첫 인정

입력 2015-03-0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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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폭행과 따돌림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미성년 현장실습생이 산업재해 사망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첫 사례입니다.

한국노총 전국건설산업노조는 지난해 1월 CJ제일제당 진천공장 기숙사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18살 김모 군을 근로복지공단이 산재사망으로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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