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들 50억 논란' 곽상도 의원직 사퇴
대장동 개발업체 화천대유로부터 아들이 퇴직금 50억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난 곽상도 의원이 국회의원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아들 곽모씨 집을 압수수색했고, 경찰은 곽씨를 출국금지했습니다.
2. 유동규에 '700억 녹취록' 진위 추궁
검찰은 대장동 사업의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도 이틀 연속 조사했습니다. 특히 김만배 씨로부터 700억원의 개발이익을 받기로 했다는 내용이 담긴 녹취파일의 진위 여부를 집중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민주당 '부·울·경 경선'…잠시 후 연결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후보를 뽑는 순회 경선 가운데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경선 결과가 곧 발표됩니다. 잠시 후 현장 연결해 결과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