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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12분 연장근무 잠정중단"…노조, 야간 총회

입력 2020-01-2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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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노조가 21일 지하철 첫 차부터 운행을 멈추겠다고 밝히자, 사측이 쟁점이 된 '12분 연장 근무'를 잠정 중단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20일 노사가 막판 협상을 벌였습니다.

노조는 '조합원 야간 총회'에서 사측의 결정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결정하면 예정대로 파업을 할 수도 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서울지하철 1호선에서 8호선까지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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