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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산케이신문 '명성황후 칼럼'에 한목소리 비판

입력 2015-09-0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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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케이 신문의 민비 칼럼에 대해 여야 모두 규탄에 나섰습니다.

새누리당은 "일본 극우주의의 부끄러운 자화상"이라면서 "산케이는 일본의 양심적인 국민과 국제사회로부터 버림받을 것"이라고 경고 했고, 새정치민주연합 역시 "일본의 미국에 대한 사대주의를 확인하는 꼴"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청와대는 산케이 칼럼에 대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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