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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행위·교문위·복지위, 국감 '뜨거운 감자' 되나…쟁점은?

입력 2014-10-02 17:24 수정 2014-10-02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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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 국감 이야기를 좀 해보죠. 국회가 정상화되면서 이제 본격적으로 국정감사 준비에 들어갔는데요. 국정감사 일정과 대상기관이 확정됐죠, 뉴스현장에서 가장 뜨거울 것으로 예상되는 국정감사 상임위 3곳을 꼽아봤습니다.

안전행정위원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인데요. 먼저 첫 번째 현장, 바로 안전행정위원회 국정감사입니다. 어제(1일) 국회에서 열린 안행위 전체회의인데요. 국감 일정을 조율한 뒤 4분 만에 해산했습니다. 그런데 어쩐지 그분의 모습이 보이질 않죠? 바로, 최근 세월호 유가족 대리기사 폭행사건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김현 의원입니다.

Q. 김현 의원, 안행위 불참…이유는?
[강찬호 에디터/중앙SUNDAY : 피의자 신분 김현, 안행위 출석 힘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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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저희가 두 번째로 주목한 곳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입니다. 김무성 대표, 교문위 소속도 아닌데 왜 교문위 국감에서 거론이 되고 있을까요?

[김무성/새누리당 대표 (6월 8일) : 이 이야기 하면 제가 둘째 딸 자랑을 해야 하는데 제 둘째 딸이 디자인을 전공한 학자인데 현재 재직하고 있는 그 학교에 정상적인 공모에 응모해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교수로 임용된 겁니다.]

Q. '김무성 딸' 교수 채용 특혜 논란 있는데…

Q. 수원대 이인수 총장 증인 배제, 어떻게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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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 번째 주목한 곳, 바로 보건복지위원회입니다. 대선 보은 인사 논란을 불러온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 김 총재의 자질 문제가 뜨거운 감자인데요, 적십자사 회비를 지난 5년간 안 낸 사실이 알려지며 자질 논란이 더욱 불거지고 있습니다.

Q. 김성주 '회비' 논란…뭐가 문제?
[이상돈/중앙대 명예교수 : 김성주, 대선 때 말 실수 많이 해]

Q. 김성주 '회비' 논란…적임자인가?

Q. '낙하산' 논란…국정 운영 부담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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