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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 감독 "췌장암 4기…끝까지 그라운드 지키겠다"

입력 2019-11-1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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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인천의 유상철 감독이 췌장암과 싸우고 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인천 구단 소셜미디어에 팬들에게 보낸 편지를 올려서 한 달 전, 췌장암 4기 진단을 받았지만 앞으로 치료를 받더라도 끝까지 그라운드를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2002 월드컵 4강 진출의 주역이었던 유 감독은 2006년 선수 생활을 접은 뒤 지도자로 활동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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