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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처럼…'한중전' 중계, 첨단 기술 총동원

입력 2016-08-31 21:34 수정 2016-09-0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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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JTBC가 단독으로 중계해드리는 내일(1일) 월드컵 최종예선 '한중전'은 첨단 중계기술이 총동원됩니다. '거미의 눈'으로 하늘에서 그라운드를 내려다 보고 '매의 눈'으로 골 장면을 포착해서 오심 논란을 차단합니다.

구동회 기자입니다.

[기자]

하늘에서 내려다 보는 축구는 새로운 세상입니다.

패스와 슛의 생생한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일반 카메라로 보기 힘든 공격수의 빠른 슛은 물론, 수비수의 세밀한 움직임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는 게 없습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등 굵직한 국제대회서 활용되던 스파이더캠, 국내 A매치에서 첫 선을 보입니다.

경기장 지붕에 와이어로 연결된 카메라는 초속 9m의 속도로 질주하며, 공의 움직임을 따라갑니다.

한국과 중국의 뜨거운 응원 대결은 벌떼처럼 공중을 나는 드론이 책임집니다.

서울에서 최초로 이뤄지는 드론 야간 촬영으로 관중석의 생생한 모습을 전달합니다.

비디오 판독 시스템 '호크아이'는 골 오심 논란을 사전에 차단합니다.

안방에서 즐기는 차원이 다른 축구중계, 내일 오후 7시 40분 JTBC에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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