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조희팔 미스터리…'최측근' 강태용 송환 일정 못 잡아

입력 2015-10-19 15:4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조희팔 사건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로비자금 총책 강태용의 국내 송환이 늦어져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강태용을 지난 주말까지 송환하겠다고 밝혔으나 중국 공안과의 협의가 제대로 안 이루어져 구체적인 송환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대구경찰청은 19일 조희팔 업체의 전산실장 배상혁을 적색수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배상혁은 강태용의 처남이기도 합니다.

관련기사

조희팔 최측근, 차명계좌 사용 '수사 무마 로비' 정황 "조희팔 안 죽었다던데…" 고향 주민들 '뜻밖의 말' [여당] 총선 앞두고 '조희팔 변수' 급부상…정계 긴장 서로가 수사대상…또 따로 '조희팔 수사팀' 꾸린 검·경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