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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10-1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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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최대한 신속, 정확하게 수사"

대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조국 전 장관 일가 수사와 관련해서 "좌고우면하지 않겠다"며 "최대한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의원이 "윤 총장도 물러나라"고 주장한 데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충실히 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과잉기소 지적에 "특정인 보호 말라"

윤석열 검찰총장은 조국 전 장관과 관련해 한 달 넘게 수사하고도 나온 것이 없다는 주장에 대해 "수사 결과가 있지만 외부로 나가는 것을 틀어 막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정경심 교수를 과잉 기소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공개적인 자리에서 특정인을 보호하는 듯한 말을 한다"며 반발했습니다.

3. 정 교수, 어제 자정 귀가…내일 재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여섯 번째 검찰 조사를 받고 어제(16일) 자정 쯤 귀가했습니다. 앞서, 정 교수 측과 검찰 모두 내일로 예정된 사문서 위조 사건의 첫 재판을 미루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지만, 법원은 내일 그대로 재판을 열겠다고 했습니다.

4. 손흥민 "안 다치고 돌아온 게 다행"

우리 축구 대표팀이 오늘 새벽 귀국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경기 도중 몸싸움과 욕설이 이어졌다고 말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남북전 녹화 중계가 무산되자 이런 장면이 담긴 경기 영상을 일부 공개했습니다.

5. 갤럭시S10 등…지문센서 '보안 구멍'

삼성전자 '갤럭시S 10'과 '노트 10'의 지문 센서가 보안에 허점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삼성전자도 문제를 인정하고 관련 소프트 웨어를 고치겠다고 했습니다.

6. 대법, 사랑의교회 도로 지하 '불법'

서울 서초동에 있는 사랑의 교회가 도로 지하 공간을 예배당과 주차장으로 쓰는 것은 불법이라고 대법원이 최종 판단했습니다.

7. 미성년 공저자 논문…245건 더 드러나

전국 40여 개 대학에서 미성년이 공저자로 이름을 올린 논문이 245건 더 드러났습니다. 연구 부정이 최종 확인된 서울대 이병천 수의학과 교수의 아들과 관련해 교육부는 강원대에 편입학을 취소하라고 했습니다.

8. '열병 저지' 최전선…멧돼지 포획현장

아프리카돼지열병을 확진 받은 멧돼지가 계속해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부터 확산 방지를 위한 멧돼지 포획작전이 시작됐습니다. 오늘 밀착카메라에서는 확산 방지의 최전선인 포획 현장을 취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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