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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된, 장국' 윤소희, 임신 이어 응급실 행까지?!

입력 2014-05-0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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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된, 장국' 윤소희, 임신 이어 응급실 행까지?!


JTBC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극본 김이경 / 연출 김도형 / 제작 드라마하우스)(이하 '달래된장국')의 윤소희에게 심상찮은 위기가 도래한다.

어제(3일) 방송된 9회에서는 최근 잦은 졸음과 소화 불량, 헛구역질에 시달리며 불안감을 자아냈던 윤소희(장국 역)가 임신이라는 진단을 받아 안방극장에 큰 충격을 안겼다.

윤소희는 월드컵 응원 열기에 취해 이원근(유준수 역)과 대형 사고를 벌여 시청자들을 충격케 했다. 이에 그녀의 임신 소식은 두 집안이 풍비박산이 날 것을 예고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오늘(4일) 방송될 10회에서는 갑작스럽게 응급실에 실려 가는 윤소희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으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소희는 마른 입술에 식은땀을 뻘뻘 흘리고 있고 이를 지켜보는 엄마 배종옥(최고순 역)과 할머니 서우림(여일숙 역)은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어 그녀의 건강에 어떤 적신호가 울린 것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드라마 ‘달래된장국’의 한 관계자는 “임신 초기 진단을 받은 윤소희가 병원에 실려 가게 되며 본격적으로 갈등이 심화되기 시작한다”며 “딸의 임신을 알게 된 배종옥이 어떻게 대처해 나갈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찬(허세민 역)이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배종옥을 초대해 본격적인 사업 이야기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그러나 자신에게 사기를 치는 줄도 모르고 그를 믿는 배종옥의 모습이 그려져 불안감을 자아냈다.

갑작스런 윤소희의 응급실행으로 긴장감이 맴돌고 있는 '달래된장국' 10회는 오늘 밤 8시 45분에 JTBC를 통해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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