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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다정회] 댓글로 들어보는 시청자 의견

입력 2019-02-1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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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응답하라 다정회' 시간이 돌아왔는데요. 신 반장, 어떤 의견들이 들어왔나요?

[신혜원 반장]

네.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5·18 망언에 대한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다정회 가족 이미숙님 "역사왜곡으로 국민의 명예를 훼손하는 자들은 국회의원직을 수행하면 안된다", 여연순님은 "민주주의라고 해서 아무 말이나 내뱉는 것이 표현의 자유가 아니다", 심현수님 "일본 우익도 울고갈 지경이다", Like뷔님은 "5·18 유족분들에게 제가 다 죄송하다"라는 의견 주셨습니다.

박원순 시장이 비서관과 같이 새벽 조깅을 한 것을 두고 소위 '꼰대' 논란이 인 것에 대한 의견도 있었는데요. 소지윤님 "시장님 왜 그러셨어요", 김라놀님은 "저것은 진짜 눈치 없는 것이다", shine brightly님은 "예능은 예능으로 보자", min cho님은 "복 국장이 하라면 흔쾌히 한다고 했으니 양 반장 새벽 6시에 불려 나가겠군" 댓글 주셨는데, 복 국장은 새벽 5시에 일어나십니다.

[앵커]

그래요? 어떻게 알았어요?

[신혜원 반장]

다 알고있죠. 끝으로 양 반장 팬들도 의견을 주셨는데 김숙경님은 "양 반장, 오늘도 똘똘해요. 귀여워, 귀여워♡" 하트까지 보내주셨고요. Thomas Myeong님께서 "양 반장님 너무 피곤해보입니다. 눈이 때꾼하네"라고 걱정해주셨습니다. 조깅합시다.

[앵커]

그래요, 양 반장?

[최종혁 반장]

어제 잠을 안잤나봐요.

[앵커]

요즘 권투해요?

[양원보 반장]

아뇨, 그. 사이트.

[앵커]

그래요? 좋습니다.

[신혜원 반장]

마무리해도 되나요? 오늘의 응답하라 다정회,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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