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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컷] '동지' 맞아 눈처럼 쌓인 새알

입력 2015-12-2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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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선정한 오늘(22일)의 한컷입니다.

오늘 팥죽 한그릇 드셔야죠. 1년 가운데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인데요. 서울 조계사에서 시민들에게 나눠줄 6000인분 팥죽에 들어갈 새알을 빚고 있는 모습입니다.

예로부터 동지는 태양의 부활을 알리는 날이라고 해서 작은 설이라고도 불렸습니다. '동지를 지나야 진짜 한살을 먹는 것이다' 라고도 하죠.

동지가 지나면 푸성귀도 새 마음 든다…온세상이 이제 새해를 맡을 준비를 하게 된다는 말인데, 오늘 팥죽 드시면서 올해와는 좀 다르길 바라는 다가올 새해, 한 번씩 떠올려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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