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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미공개 ①] 샘 오취리, 예능 스승은 샘 해밍턴?

입력 2014-07-10 16:20 수정 2014-07-1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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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훈남들이 난상토론을 벌이는 JTBC 새 예능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이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미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는 '호주형' 샘 해밍턴과 친분이 두터운 사이. 샘 오취리는 "샘 해밍턴이 예능 할 때 어디가든 메인 작가를 찾으라고 했다"고 소개했다.

또 한 가지 조언은 개인기. 이에 MC들이 '개인기가 있느냐?'고 묻자 샘 오취리는 '6호선 외우기'를 할 줄 안다며 역명을 줄줄이 읊어댔다. 샘 오취리의 개인기 아닌 개인기에 '이게 뭐냐?'는 비판이 일자, 그는 "까부리지마?"라고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국경없는 청년회라는 타이틀로, 한국에 사는 11개국 청년들과, MC 전현무, 성시경, 유세윤이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지난 7일 첫방송에서는 '15세 자녀의 독립',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 신선한 글로벌 토크쇼, 정상급 웃음을 선사한 예능이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오는 14일 방송에서는 '동거'를 주제로 다룰 예정이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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