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박근혜 대통령 태릉선수촌 방문
박근혜 대통령은 교육계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교육정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이어 태릉선수촌을 찾아 소치 동계올림픽 대회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를 격려했습니다.
4. 개헌 놓고 친이-친박 충돌
새누리당 내 친박 원로인 서청원 의원과 친이 좌장인 이재오 의원이 개헌 문제를 두고 정면 충돌했습니다. 이재오 의원은 올해가 개헌을 위한 적기라며 개헌의 필요성을 강조했는데요. 서청원 의원은 이를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3. 한미, 북한 급변사태 협의 강화
한미 양국이 북한 급변 사태가 현실화될 가능성에 대비해 협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양국뿐 아니라 중국의 참여도 추진되는데요. 세 나라 간에 북한 문제 협의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
2. 북, 이산가족 제의에 이틀째 침묵
우리 정부가 오는 10일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위한 남북적십자 실무접촉을 제안한 데 대해, 북한이 이틀째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정부는 아직 여유가 있어 실무접촉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 여야, 국정교과서 환원 공방
교육부가 일부 @@@ 교학사 교과서 채택 철회에 외압이 있었다고 발표한 가운데, 새누리당이 역사교과서를 과거 국정교과서로 환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유신시대로의 회귀라며 반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