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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노영민 실장, 강남 집도 처분하는 게 좋겠다"

입력 2020-07-08 07:52 수정 2020-07-2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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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최근 부동산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을 향해 "강남 집을 팔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당 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뒤 어제(7일) 저녁 JTBC 뉴스룸에 출연해서입니다. 여권 내에서도 비판이 거세지자 노영민 실장은 강남 집 매각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한울 기자입니다.

[기자]

오는 8월 29일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에 공식 출사표를 던진 이낙연 의원.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의 이른바 '똘똘한 한 채' 논란을 놓고 합당한 조치를 강조했습니다.

[이낙연/더불어민주당 의원 (어제 JTBC '뉴스룸') : 아쉽다고 생각을 했고요. 합당한 조치가 있기를 기대한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합당한 조치'를 두고서는 "강남 집을 팔면 좋겠다"고 좀 더 명확하게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낙연/더불어민주당 의원 (어제 JTBC '뉴스룸') : 거기에 십몇 년째 아드님이 살고 계시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그런다 하더라도 처분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노 실장에 대한 여당 내 비판은 이 의원이 처음이 아닙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국민 눈높이에서 보면 비판의 소지가 있다"고 했고, 김남국 의원도 "매우 부적절한 행동"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여기에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노 실장은 서울 반포 아파트도 파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 실장은 앞서 충북 청주 아파트를 급매물로 내놓아 지난 5일 구두 계약을 마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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