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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진단 앱 깔고 체온 재고…'China' 입국장은 인산인해

입력 2020-02-13 20:47 수정 2020-02-13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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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공항에서는 어제(12일)부터 홍콩과 마카오에서 온 사람들도 중국 입국자와 함께 특별 검역을 받고 있습니다. 사람도 많아졌고 자가진단 앱까지 까느라고 대기줄이 더 길어졌습니다.

이희정 기자가 깐깐해진 검역 과정을 직접 보고 왔습니다.

[기자]

'코로나19' 비상에 높아진 검역 문턱

홍콩·마카오도 '코로나19' 오염지역

'From China'… 전용 입국장으로

중국서 3700명, 홍콩서 1300여 명 입국

입국장은 인산인해…30m 넘게 늘어선 줄

체온 측정은 기본…거주지·연락처 확인

건강 자가진단 앱 설치는 이렇게

쏟아지는 SOS…"설치가 잘 안 돼요"

2번 이상 기록 누락하면 위치추적

대기 시간만 1시간…곳곳에서 불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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