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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대사 부인 폭행' 논란…현지서도 "추방되길"

입력 2021-04-2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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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 진행 : 전용우


[앵커]

지난 9일입니다. 서울 용산구의 한 옷가게에서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이 직원을 폭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난 여론이 컸죠. 이런 상황에서도 대사 부인이 피해자에게 사과도 하지 않고 경찰 조사에도 응하지 않으면서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결국 주한 벨기에 대사가 부인을 대신해서 공식 사과를 했는데, 이게 또 여론이 싸늘합니다.

· 벨기에 대사, 아내 대신 사과…진정성 부족하다 지적
· 누리꾼들 "부인이 직접 사과하라"
· 벨기에 대사 '반말 사과'?…뿔난 여론
· 벨기에 대사관, 이틀 전엔 '친근한 존댓말'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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