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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 내리는 7월 첫 주말…2일 전국 곳곳 국지성 호우

입력 2016-07-0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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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 내리는 7월 첫 주말…2일 전국 곳곳 국지성 호우


7월의 첫 주말인 2일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리겠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2일 남부지방은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오겠으나 제주도는 오후에 그치겠다. 중부지방은 비(강수확률 60~80%)가 오다가 새벽에 서울과 경기도를 시작으로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는 오후에 대기불안정에 의해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9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2도, 수원 22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청주 22도, 대전 22도, 전주 23도, 광주 22도, 대구 24도, 부산 22도, 제주 24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6도, 수원 27도, 춘천 27도, 강릉 28도, 청주 28도, 대전 27도, 전주 27도, 광주 26도, 대구 27도, 부산 25도, 제주 30도 등으로 관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앞바다와 남해서부앞바다에서 0.5~2.5m로 일고 그 밖의 전해상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된다.

1일 오후 5시부터 2일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라남도, 경상남도 50~100㎜(많은 곳 지리산부근, 남해안 150㎜ 이상), 중부지방, 전라북도, 경상북도(경북동해안 제외) 30~80㎜, 경북동해안, 제주도, 서해5도, 울릉도·독도 20~60㎜ 등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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