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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출판계까지 '이순신 열풍'…사회적 불신 한 몫?

입력 2014-08-04 08:47 수정 2014-08-1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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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 중 한 분이죠, 바로 이순신 장군. 극장과 문화계를 중심으로 이순신 열풍이 뜨겁습니다.

열풍의 중심에는 연일 흥행신기록을 쓰고 있는 영화 '명량'이 있는데요. 지난 2일, 하루에만 122만 관객을 모으며 최초로 일일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이 열풍은 출판계로 이어져 이순신 관련 신간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세월호 참사 이후 정치적 리더십에 대한 사회적 불신이 높아지면서 인간적인 면모를 갖추고 난제를 해결하는 이순신 장군이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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