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요정 SES 바다, 유진, 슈가 한 자리에 모였다.
슈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shoodesu#shoodesu#그린하트바자회 #2016"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자선 바자회에서 봉사하고 있는 바다, 유진, 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세 사람은 SES 활동 시절과 똑같은 동안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한 자리에 모인 바다, 유진, 슈의 모습은 팬들에게 추억을 떠올리게 해 더욱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바다-유진-슈는 90년대 걸그룹 SES로 활동하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김인영 기자
[사진=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