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가 감각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배두나는 최근 패션지 '보그 코리아'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배두나는 곧고 짙은 눈썹, 붉은 입술, 강렬한 컬러 등으로 50~60년대 풍 메이크업을 모던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화보에는 화보에는 미셸 오바마의 취임식 의상을 디자인한 이자벨 톨레도와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루벤 톨레도 부부가 뷰티 브랜드 맥(MAC)과 협업하여 만든 '맥 이자벨 앤 루벤 톨레도 컬렉션' 제품이 사용됐다.
배두나의 화보는 '보그 코리아'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사진=보그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