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4시 정치부 회의' 시작하겠습니다. 조금전 2시에 새 총리와 국정원장 지명자가 발표됐습니다.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이 총리에, 이병기 주일대사가 국정원장에 지명됐는데요, 그 얘기 먼저 해보겠습니다. 청와대 40초 발제 들어봅시다.
▶ 국무총리 후보 문창극
첫 발제는 드디어 나온 새 국무총리 발표 소식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약 1시간반 전에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을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했습니다. 이번 인선의 배경과 앞으로의 인적쇄신 전망을 짚어드리겠습니다.
▶ 국정원장 내정자 이병기
박 대통령이 총리와 함께 국가정보원장도 발표했습니다. 예상대로 이병기 주일대사가 됐네요. 이 인사도 잠시 후 짚어드립니다.
▶ 시진핑 다음달 방한
마지막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다음 달 초 한국을 찾는다는 소식입니다. 청와대가 오늘(10일) 확인해줬는데요. 이로써 시 주석은 취임 이후 북한보다 남한을 먼저 찾는 첫 중국 국가주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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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취재기자="" 연결="">
Q. 새 총리후보에 문창극 고려대 석좌교수 내정
Q. '깜짝 인사' 문창극, 총리 지명 이유는?
Q. '보수원칙론' 문창극, 정부와 맞춤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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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문창극 후보자, 언론인-충청권 출신 인사
Q. 오리무중 총리 인선…'급물살' 이유는?
Q. 박근혜 정부, 때마다 '지각 인사' 논란?
Q. '이미 사퇴' 정홍원, 45일간 근무
Q. 이병기 국정원장 후보자는 누구?
Q. 외교관 출신 이병기 '친박인사'된 사연은?
Q. 노태우 올림픽조직위원장 시절 함께 일하기도
Q. 이병기, 안기부 2차장 시절 황장엽 망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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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취재기자="" 연결="">
Q. 문창극·이병기 지명…여당 반응은?
Q. 문창극·이병기 지명…야당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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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힘겹게 총리 지명…향후 인사개편 전망은?
[앵커]
청와대 기사 정리합시다. 오늘 청와대 기사는 '새총리, 국정원장 후보자 내정' 이런 제목으로 기사 준비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