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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한 달 앞두고 왜? 日 올림픽위원회 간부, 열차 투신 사망

입력 2021-06-07 15:02 수정 2021-06-0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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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 주변에 설치된 올림픽 로고 뒤를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지난해 3월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 주변에 설치된 올림픽 로고 뒤를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도쿄올림픽 개막을 한달여 앞두고 일본올림픽위원회(JOC) 간부가 열차에 투신해 숨졌습니다.

오늘(7일) 일본 닛폰뉴스네트워크(NNN)에 따르면 이날 아침 9시 30분쯤 도쿄도 아사쿠사선 나카노부역 상행홈에서 50대 남성이 열차에 몸을 던졌습니다.

신분증으로 확인한 결과 몸을 던진 남성은 JOC 경리부장인 모리 야스시(52)로 확인됐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2시간 뒤 사망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현장 상황 등을 미루어 극단적인 선택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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