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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제빵사 70% 합작사와 계약

입력 2017-12-2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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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서도 '아이폰' 집단 소송

아이폰의 작동 속도를 고객들에게 알리지도 않고 늦춘 애플사에 대해서 집단소송 움직임이 전 세계로 번지고 있지만 국내 소비자들은 소송 과정이 쉽지가 않다는 점 전해드렸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내 법무법인들이 소송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는데요. 빠르면 다음주 초에 애플 코리아를 상대로 소송을 낼 예정입니다.

2. 달걀 산란일 표기 의무화

살충제 달걀 파동에 대한 후속 조치로 정부가 산란일자를 표기하지 않은 달갈은 시중에서 판매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2019년부터 계란 껍데기에 출하일이 아니라 산란일자 표시가 의무화 됩니다.

3. 제빵사 70% 합작사와 계약

지난 20일 파리바게트 본사와 노조가 처음으로 만나서 제빵기사에 대한 본사의 직접 고용 문제를 두고 입장차를 드러낸 바 있습니다. 이제 다음 협상은 다음주 수요일에 진행될 예정인데요. 이런 가운데 파리바게뜨는 직접 고용의 대안으로 설립된 3자 합작사와 계약을 체결한 기사들이 전체 대상자의 70%를 넘었다는 본사측의 입장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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