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혜림이 섹시하고 지적인 매력을 동시에 발휘했다.
혜림이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문 읽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혜림은 영자 신문을 읽으며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다. 지적인 분위기와 더불어 쇄골이 돋보이는 섹시한 상의, 경쾌한 오렌지빛 립으로 상큼한 매력도 마음껏 발산했다.
홍콩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혜림은 영어, 중국어, 광둥어, 한국어 등 4개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 7월 발매한 원더걸스의 신곡 'Why So Lonely'로 활동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