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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어주는아침] 박완서 마지막 소설집 '기나긴 하루'

입력 2012-01-25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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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교양을 얻는 시간, 강수진 기자와 함께 합니다.

오늘은 박완서 선생님의 '기나긴 하루' 중에서 읽어주셨는데요.

지난 22일 일요일이 박완서 선생님의 1주기였습니다.

'박완서'하면 두말 할 여지없는 우리 문학계의 거목이죠.

이 '기나긴 하루'는 선생이 2007년에 '친절한 복희씨'를 내고, 이후 작고하기 전까지 발표한 세 편의 단편 소설, '갱년기의 기나긴 하루' '석양을 등에 지고 그림자를 밟다''빨갱이 바이러스'가 담겨있는 책입니다.

여기에 문학평론가 김윤식씨와 소설가 신경숙, 김애란 씨가 추천한 세 작품도 함께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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