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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발제] KBS뉴스 제작거부 파행…사태 장기화되나

입력 2014-05-2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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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야당 40초 발제 시작하세요.

[기자]

▶세월호 첫 본회의…한 목소리 질타

국회에선 오전부터 세월호 참사 관련 긴급현안질의가 열리고 있습니다. 여야 가릴것 없이 정부의 늑장대처와 무능을 질타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는데요, 여야가 국가적 아픔 앞에서야 비로소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오늘은 응원, 내일은 경쟁

새정치연합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가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김한길·안철수 대표는 물론 문재인 의원까지 총출동했습니다. 야권에서 차기 대권을 놓고 경쟁하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 서로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KBS, 뉴스 대신 돌고래

공영방송 KBS가 어제(19일) 9시뉴스를 20분으로 축소 편성하고, 돌고래 다큐를 긴급 편성했습니다. 일부 기자와 PD들은 오늘도 제작거부를 이어가고 있는데, 오늘 방송도 차질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Q. '세월호 국회' 본회의, 현장 분위기는?

Q. 청와대 '인적 쇄신'에 대한 논란은?

Q. '청산 대상' 지목된 KBS 사장…배경은?

+++

<권오훈 kbs="" 본부="" 위원장="" 전화연결="">

Q. KBS 노조 '제작 거부' 계속되나?

Q. 청와대, KBS에 압력 행사 주장…근거는?

Q. KBS이사회, 길환영 해임 추진 가능한가?

+++

Q. KBS 9시뉴스 20분 방송… 편성 파행

Q. KBS 사장, 선출 방식 문제점은?

[앵커]

자, 정리하겠습니다. 오늘 제목은 'KBS 사태, 장기화 되나?' 이 정도의 제목으로 준비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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