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8안타 폭발 '첫 콜드게임'…준결승 진출
야구 대표팀이 이스라엘을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김현수와 오지환의 홈런포를 포함해서 18안타를 쏟아부으며 도쿄올림픽 첫 '콜드게임'을 만들어냈습니다.
2. 74번의 랠리…눈물의 '셔틀콕 자매 대결'
배드민턴 여자 복식에선 우리 선수들끼리 동메달을 놓고 맞붙었습니다. 모두가 울어버린 이 대결의 승자는 김소영·공희용 조였습니다.
3. 델타가 휩쓴 여름…누적 20만명 넘었다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 560일 만에 누적 확진자가 20만 명을 넘었습니다. 각 지역 별로 상황이 어떤지 확산세가 언제쯤 꺾일지 짚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