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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 딸 숨지자…28년 만에 나타나 유산 챙긴 생모

입력 2020-10-26 15:00 수정 2020-10-2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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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 진행 : 전용우


[앵커]

이른바 '제2의 구하라' 사건으로 불리는 사건이 있습니다.

· 20대 암투병 딸 숨지자 28년 만에 나타난 생모
· 딸 사망 소식 들은 생모 "사망 보험금 나눠달라"
· 사망보험금·전세금 등 1억5000만원 가져가
· 유족 측 "일까지 그만두고 병간호했는데…"
· 유족 측 "이제는 절도범으로 몰린 상황"
· "양육 의무 안 한 부모, 상속서 배제해야" 목소리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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