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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철' 서울 9호선, 30일부터 6량 급행 열차 첫 투입

입력 2017-12-24 15:50 수정 2017-12-2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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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철'로 악명 높은 서울 지하철 9호선에 오는 30일부터 6량 급행 열차가 투입됩니다.

그동안 9호선은 지하철 전동차가 4량으로 구성돼 출퇴근 시간에 혼잡도가 극심했습니다.

서울시는 6량 열차를 점차 늘려, 내년 12월까지 9호선의 모든 열차를 6량으로 바꿀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9호선이 6량 열차로 전면 개편되면 혼잡 문제가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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