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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조직적 동원·운영' 담긴 일기 원본 공개

입력 2013-08-0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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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일본군이 위안부 성 노예를 조직적으로 동원했음을 보여주는 자료가 새롭게 발견됐습니다.

고려대 한국사연구소는 8일 지난 1942년부터 1944년까지 미얀마와 싱가포르의 위안소 관리인으로 일했던 조선인의 일기 원본을 공개했습니다.

이 일기엔 일본군이 직접 위안부 동원과 위안소 운영에 관여한 기록이 남아 있어, 일본 정부가 위안부 동원에 관여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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