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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원조 돌직구 한혜진 "남편 기성용, 낮져밤이"

입력 2016-09-29 09:49 수정 2016-09-2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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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녹화 중 남편 기성용에 대해 폭탄발언을 했다.

오는 30일 금요일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남성 호르몬 때문에 병원을 찾은 한 아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에 신동엽이 한혜진에게 "남편(기성용)은 어떤 스타일이냐?"며 짓궂은 질문을 던졌고, 한혜진은 당황해하면서도 "낮져밤이"라며 솔직한 답을 했다. 이어지는 MC들의 장난스런 질문에도 한혜진은 솔직하게 답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

신동엽은 출연한 어머니들에게도 '낮져밤이', '낮이밤이' 등 신조어를 설명했고, 급기야 그는 "아들은 어떤 스타일인 것 같냐?"며 물었다. 이에 김건모의 모친은 "그런 거 그만 묻고 다른 얘기 하라"며 호통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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