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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도시] 김유미 향한 '나쁜 손 퍼레이드' 더 강해졌다

입력 2013-06-04 00:30 수정 2013-06-0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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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를 향한 '무정도시' 속 '나쁜 손 퍼레이드'는 3회에서도 계속됐다.

지난 2회에서 등장해 팜므파탈의 매력을 발산한 김유미는 3회에서도 마약 조직원들과의 거래를 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도 김유미는 '이빨'과의 마약거래를 위해 약속 장소에 들어섰지만 이빨 대신 나온 마약 조직원은 김유미의 다리에 손을 올리는 행동으로 김유미를 자극했다.

김유미는 남성과 따귀를 주고받으며 강력히 저항했고, 남성은 김유미를 소파 위에 눕히며 위협하기까지 했다.

'무정도시'에서 어려서부터 정시현(정경호 분)을 돌봐준 이진숙 역을 맡은 김유미는 지난 2회에서도 고급 승용차에서 내리는 첫 장면에서부터 '나쁜 손'의 표적이 된 데 이어 문덕배(최무성 분)과 독대한 자리에서 또 한 번 유혹의 손길을 받았다.

또한 문덕배가 보낸 '이빨'과의 독대한 자리에서도 '이빨'로부터 받은 추파 대신 미모의 여종업원을 붙여주며 그를 돌려세운 바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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