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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변이 국내서도 첫 확인…멕시코 등 입국자서 발견

입력 2021-09-0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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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뮤 변이'가 국내에서도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

방역당국은 지난 5월 이후 멕시코와 미국, 콜롬비아에서 각각 1건씩 3건의 뮤 변이가 유입된 사례가 있었지만 국내 지역발생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뮤 변이는 올해 1월 남미 콜롬비아에서 처음 보고된 뒤 40개국으로 확산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최근 뮤 변이를 델타 변이 같은 우려 변이보다 한 단계 낮은 '관심 변이'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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