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문 대통령 지지율 61%로…"평양 정상회담 잘했다" 72%

입력 2018-09-21 20:45 수정 2018-09-21 21:5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평양 정상회담 등의 영향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크게 올라 60%대를 회복했습니다.

한국 갤럽의 조사 결과, 문 대통령이 '직무를 잘하고 있다'는 답변은 61%로 지난 주에 비해 11%P 올랐습니다.

또 국민 10명 중 7명은 평양 정상회담에 대해 "잘했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조사한 결과, 이번 정상회담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답변은 71.6%, 부정적으로 평가한 답변은 22.1%였습니다.

관련기사

남북정상회담 평가…'잘했다' 72%, '잘못했다' 22% [리얼미터] 폼페이오 "남북, 성공적인 대화…북·미 관계도 진전 중" 문대통령, 이틀뒤 뉴욕으로…'연내 종전전선' 정상외교 강행군 '역사적 장면들' 11년 만의 평양 남북정상회담…성과·과제는 4월의 도보다리 산책…'평양의 가을' 삼지연서 재연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