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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보령 앞바다 예인선 침수

입력 2018-11-08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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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숙명여고 쌍둥이 자퇴서 제출

쌍둥이 딸에게 시험 문제를 유출한 혐의로 서울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이 구속된 가운데, 쌍둥이 자매가 지난주 학교에 자퇴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쌍둥이 자매 중 언니는 지난 월요일부터 학교에 나오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학교 측은 처리 여부를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 대구 아파트 불 40여명 대피

어젯(7일)밤 9시 15분쯤 대구시 북구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40여 명이 옥상으로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3. 보령 앞바다 예인선 침수

어제 저녁 6시 40분쯤 충남 보령 앞바다에서 49t 급 예인선이 침수됐습니다. 선원 3명은 구조됐습니다. 침수된 예인선에서 물을 빼는 작업을 하던 도중에는 기관실 바닥에 있던 폐수가 바다로 유출돼 해경이 방제 작업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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