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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20일 통일각서 '평양공연' 논의…음악감독에 윤상

입력 2018-03-18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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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은 20일 판문점 북측 구역인 통일각에서 우리측 예술단의 평양 공연과 관련해 실무접촉을 갖기로 합의했습니다.

우리측은 예술단 음악 감독으로 내정된 작곡가 윤상씨와 박형일 통일부 국장 등으로 대표단을 구성했고 북측에서는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등이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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