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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m 절벽 기둥 위에서 요가를…아찔한 고난도 묘기

입력 2015-03-1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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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하게 중심을 잡고 있는 두 사람, 고난도 요가를 펼치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 요가가 더 아찔한 이유, 장소가 무려 183m 높이의 절벽 기둥이기 때문입니다.

미국 유타주의 모하비 사막에서 펼쳐진 이 짜릿한 요가 묘기, 좁은 기둥위에서 물구나무를 서는 모습에 현기증이 날 것 같은데요, 높은 곳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하고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도전했다고 합니다.

멋진 경치를 배경으로 선보인 두 남녀의 몸짓, 요가로 단련된 몸매라 그런지 더 아름다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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