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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기사에 폭언·갑질' 김윤배 전 청주대 총장, 검찰 송치

입력 2021-03-31 20:29 수정 2021-03-3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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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기사에게 수년 동안 폭언과 갑질을 한 의혹을 받는 김윤배 전 청주대 총장이 최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김 전 총장이 운전기사에게 했던 말입니다.

[김윤배/전 청주대 총장 : 알았어 몰랐어, XX 대답을 하라고! 아니, 돌XXX냐 아님 치매냐?]

뉴스룸은 지난해 11월, 숨진 운전기사가 남긴 녹취록을 입수해서 김 전 총장의 갑질 의혹을 보도했습니다.

유족은 "갑질 스트레스로 사망했다"며, 지난해 12월, 김 전 총장을 '강요죄'로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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