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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고등학교서 또 총격사건…용의자 17살 재학생 체포

입력 2018-05-19 14:44 수정 2018-05-1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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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산타페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10명이 숨졌습니다.

그렛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교내총기 사건으로 학생 9명과 교사 1명이 숨졌으며 10명이 다쳐 치료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총격 사건 용의자로 이 학교 재학생인 17살 디미트리오스 파구어티스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으며 다른 남학생 한 명도 연행해 공범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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